살림일기

스타우브 아시아볼 18 블랙 - 솥밥 냄비 추천, 무쇠주물냄비 스테인레스 냄비 비교

조미홈 2024. 1. 5. 11:49
 

예전에 대전 현대아울렛에서 스타우브, 차세르 등

냄비 구경한 후기를 남겼었는데요.

제가 아울렛에서 구입한 냄비는

스타우브 아시아볼 18 블랙색상 입니다!

무쇠 냄비가 무거워서 잘 사용하지 않게된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초보 주부에게는

너무나 사고싶었던 스타우브 냄비..ㅎㅎ

아울렛에서 저렴한 가격에 득템했습니다!

 

 

사이즈 고민이 많았는데,

저와 남편 둘이 살지만

16 사이즈는 너무 작아보였고,

18 사이즈가 손이 잘가고

처음 구입하실 분들의 추천 사이즈로

아시아볼 18 추천이 많길래

아시아볼18로 구입했습니다.ㅎㅎ

 

 

 

 

 

스타우브 정품 증명서가 들어있어요.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하자를 확인할 수 없고

정품이 아닐 수 있기에 직접 보고

구입하고싶었어요!

 

 

 

화이트트러플 색상이 있었다면

화이트트러플로 사고싶었지만

제가 갔을땐 재고가 없었어요ㅠㅠ

블랙 색상도 예뻐서

블랙으로 픽! ㅎㅎ

 

 

 

 

무쇠주물 첫 사용방법이 적혀 있어요.

스티커를 모두 제거한 후

미지근한 물로 세척합니다.

빈 냄비 상태로 가열해서는 안된다고해요!

 

 

 

 

철수세미도 사용금지!

중성세제나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부드러운 스폰지로 세척한 후

마른 행주나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 보관하게요.

 

 

 

요 화이트 클립은

평평한 원형 꼬꼬떼에 제공되고

다른제품에는 없을수 있다고 하네요.

클립은 절대 버리면 안되고,

보관시에 클립을 끼워서 보관해야합니다!

 

 

 

확실히 무게감이 있어요.

하지만 요 냄비에

밥이나 국을 하면

그~렇게 맛있다길래 너무 기대중 ㅎㅎ

 

 

 

 

 

 

 

뚜껑아래에는 돌기가 있는데요.

조리할 때 냄비 안의 재로에서

증발된 수분이 뚜껑 안쪽의 돌기를 통해

물방울로 맺혀서

다시 재료 위로 고르게 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티커를 떼어냈더니 자국이 남았네요.

깨끗하게 닦아줬습니다!

 

 

 

 

저는 세척후 키친타월로 닦아내고,

들기름을 키친타월에 묻혀

얇게 발라줬어요.

 

 

 

 

 

중불로 (인덕션 기준 4)

3-5분 가열하면

사용할 준비 끝!

 

 

 

 

저는 첫 요리로

소고기 콩나물 솥밥을 해봤어요.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첫요리 대성공!!

레시피도 올려드릴게요 ㅎㅎ

 

 

 

 

스테인레스 냄비와 비교했을때

무쇠냄비가 무게 때문에

불편하기는 하지만

기분탓인지 스타우브 냄비가

밥맛이 더 좋은 느낌이고,

온기가 오래가서 좋더라고요.

 

 

이건 스테인레스냄비로 만든

소고기가지 솥밥!

아시아볼 구매하니

다른 것들도 구입하고 싶은..

개미지옥에 빠질것 같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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