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룡동 로컬푸드 파머스 161, 신선한 야채 과일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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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룡동 로컬푸드 파머스161

매일 09:00 - 21:00

 

 

 

 

저는 야채나 과일을 살때

도룡동 파머스에 자주 가는데요.

야채는 급할때 빼고는 거의 파머스에서 사고있어요.

 

농가에서 바로 가져오는거라

신선하고 저렴해요!

 

 

파머스 151의 농산물 가격은

직접 키우신 농부님이 가격결정을 한다고하네요!

농산물마다 농부님들의 이름이 적혀있어요.

 

 

 

곧 떠나간다는 멜론 ㅠㅠ

 

 

 

사과 농장의 사진도 붙어있네요!

 

 

 

 

 

 

 

고추장, 된장, 새우젓등과

바로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밀키트 형식의 음식들도 팔고 있어요.

요리하기 귀찮을때 좋겠네요 ㅎㅎ

 

 

지역 술 종류도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야채코너!

파머스의 농산물은 매일 이른아침

농부님들이 직접 농산물을 가지고 오시기도 하고

매일 2번오는 차에 태워 보내시기도 한대요.

매일매일 가지고 오는 농산물이라

믿고 먹을 수 있더라고요.

가격도 다른 마트들 보다 저렴해요!

 

 

신기한 미니오이!

대전의 김영민 농부님이 길러낸 오이라고 하네요.

샐러드로 먹기 좋을것 같아요. ㅎㅎ

 

 

내 가족이 먹을 수 있는것만 보낸다는

농부님들 ㅎㅎ

기간이 지나면 다시 농부님들께 돌아간다고 해요ㅠㅠ

 

 

 

 

미니호박도 너무 귀여워요.

세종에서 온 모듬샐러드와 채소들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야채는 신선한 파머스161 에서

계속 사게될 것 같아요! ㅎㅎ

 

 

 

세종명가 쌀빵도 맛있어서 자주 사먹는데

늦게갔더니 빵들이 많이 빠졌더라고요.

 

 

 

신선한 회, 해물들과

조리되어있는 생선도 있어요.

 

 

 

외부에는 꽃과 화분들이 있는데요.

3000원 정도면 꽃을 구입할 수 있어서

기분전환겸 하나씩 사서

꽃병에 꽂아두곤 해요.

귤나무도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집에 데리고 가고싶더라고요 ㅎㅎ

 

 

 

 

저는 이번주에 먹을 채소를 구입했어요.

이렇게 농부님들 이름이 적혀있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씩 들려서

수확한지 얼마 안된

신선한 채소를 사서 먹으니

좋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하죠?

 

 

 

고기도 신선한것 같더라고요.

찌개용 고기와 제가 좋아하는 뒷고기를 사봤어요.

꼬마사과는 매일 아침에 꾸준히 사과 먹기를

하고있어 구입했습니당

 

대전에 도룡동과 대정동에 파머스161이 있어요.

신선하고 믿음직해서 추천드리는 마트입니다:)